아~ 참 심심...

정말 오랜만에 느끼고 있음...

심심하다란 생각을 해본지가 언젠지도 모르겠는데...

오늘은 심심 심심 또심심 에잇!  (+ㅇ+)^ 짝나숑!

물론 해야할게 없는건 아니지만... 여하튼 심심 심심 또 심심... (_._)""
몇달동안 공연땜에 넘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 피곤에 쩔어 심적으로 예민해 있다...
끝나고 나니 왜케 허함이 오래 가는지...
과도한 여유로 내맘이 적응을 못하고 있따... ㅜㅜ*
몬가 해야 하는게 없어지고 몬가 잘해야지 하는 목표가 없어져서 그런가?
글타고 공연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이모냥인거냐 너는! 에잇!
왜케 늘어져버렸찌?
그렇게 살뺄려고 뜀박질 해대더니 지금은 그것도 안하고 있따! 헹~
꾼준히 운동하는것도 힘드러~ 아 나도 살이 좀 안찌는 체질이었으면...-ㅇ-+

나! 늘어진 고무줄인거냐? 아~ 긴장감이 없떠! 때론 이런 느슨함도 좋은데
씻고 청소도 좀 하자! 아! 어이 없떠!
쉬는날 집에도 못있겠고요 나돌아 댕겨야 할것 같고 아~~~놔 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