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땜시......

아이들 땜시......

착한아이 7 5,719
어제도 일찍 잠들었죵
11시쯤에 해서링
잘자고 있는나 역시나 어제도 무자게 더버서
창문열어놓고 잠이 들었어용
근데 2시쯤에 동네에서 들리는 아이 울음소리
짜증낳죵
낮에 우는것도 아닌 밤에 우는 건 모예용
그래서 성질 나서 창문가로 가서 소릴 지르고 싶었으나
인격상 소리는 몬지르공 그냥 그냥 창문을 닫아 버렸어용
근데 또 하나의 문제
3시쯤인가 또 발동 시작
울조카가 우는거예용
아 귀마개라도 있음 하겠지만 .....
없는 터라 그냥 짜증 지대루 낳죵 뭐
조카가 울음을 그치자 좀 잘려니까 아침이라고 울조카 울더군요 아 피곤해용
밤에는 잠좀 자면 좋을 련만..... 

Comments

토마토천사
요새 같으면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복도식 아파트라고 해야 하나요?
통로에 제방이라...지나가는 소리만 나도 새벽이든 언제든 깨고 또 자고를 반복...
다시 자는데만 30분 넘게 걸리는데 ㅎㅎㅎ 비슷한 동질감이 ㅎㅎ
그래도 꿋꿋하게 주무세요^^ 
mamelda
밤새 우는 아이의 울음을
빨리 그치지 못하는 부모맘은 더 답답하답니다 ^^ 
김태준
나도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데; 
shaRp guY
이어폰 귀에꽂으시고 주무시지.............

ㅋㅋ하루님 으짜까 ~ 개가 짖어도 잘잔다니.............emoticon_001 아 ~ 배야... 
하루
저는 바로 옆에서 개가 짖어도 못듣고 잘잔다는..ㅇ_ ㅇ;;;;
세상모르고 잡니당ㅋㅋㅋ 
★쑤바™★
아이들땜시....<-아이엄마줄 알았음.ㅋㅋㅋㅋ 
초롱소녀
저는 잠귀도 밝고...불을 켜고는 못자는 성격이라...
몇일전에 귀마개와 수면안대 구입했어요...
날이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구 자야하는데...신경쓰여서 못자거든요...
착용하고 나서부터는 아주 잘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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