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착하다...
이쁘다...
귀엽다...

머 이것저것... 칭찬할꺼 겁나게 많다~
암튼지간...

일단 애플이를 딱 생각하면...
김밥 떠오른다...
얼마전... 날도 덥디더운대.. 소풍간다고 김밥싸온 정성은 둘째치고...
그 김밥 와방 맛이 난거다~!! (쵝~~~~오~~~)

그리고 어제...
스파게뤼...
나 이거 기다리다가 배가 너므너므 고파서 저녁먹었다.(어제 아침점심 다굶음)
근대도... 저녁을 먹은 와중에... 이거 완전 맛난거다.
애플...쑤바... 보아하니 조금씩 남겼는대...
난 완전 숟가락으로 싹싹 다 긁어먹은거다~! (포크 그딴거 필요없다 숟가락 쵝~~오~)

암튼...
애플...
며느리 삼꼬 시픈 생각 간절하다..
암튼 애플이는 쵝오~ 인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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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술잔을 부어라 마셔라 폭탄으로 섞어라 하는 와중에...

애플이가 노래를 듣자하며...
애플이내 맥킨토씨를 on하고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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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쭈루루루룩~
써 내려온 칭찬 및 완전 조은 이미지 한방에 날라 간거다~ ㅡㅡ;;;

애플이꺼 맥킨똥씨... 의 바탕화면....

허거거걱~~!!

내가 살다살다 그렇게 개.쳐.지.저.분.한.~!! 바탕화면
진짜진짜~ 진짜로 아주아주 진짜로....

첨
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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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쑤바도 완전 욕쌔래모니를 난발하였고...
나또한 당최 어떠한 애플이가 진짜인가.... 완전 해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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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이 끝난 이후...

난 남겨놓은 맥주님이 아까운 나머지...
혼자 홀짝홀짝이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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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떳을때 나또한 애플이 놀란거 이상으로 놀랄수 밖에 없었던 거다~!!

허걱....

ㅡㅡ;;

이거 왠걸...
애플이꺼 컴터를 내가 부등껴 안고 자고 있는거다

분명 어제 밤~
애플이 아부지께서 만들어주신 밥상비스무리한 탁자위에 다소곳하게 올라가져있던
모니터가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는거 아닌가

그것도
나의 팔을 베고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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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난 술이 취한 상태에서....

이쁘고 귀여운 애플이의 모습을 한방에 날려버린....
개쳐지저분한 컴터 바탕화면이 무진장 나쁜놈이라 생각을 했었나 보다~
그런이유로 다가...
술쳐마시고 밤새 그녀석을 죽여버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모니토랑 본체가 부터있는 애플이의 맥킨토씨를 그댕겨 내려서...
개 쳐 싸움질 했던개 아닐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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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 중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