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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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미투리
일반
12
9,605
2007.05.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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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바바 하리다스 앞을못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이고 한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Comments
제가 야사.야동으로 꽉꽉 체워드릴꼐요^^.. ^ ---^
미투리 선생님, 잘 보았습니다. 글읽는거 참 조아라하는데 오랫만에 좋을 글 보았어요!
몸조리 잘하세요~ 덥다고 찬물에 손대거나 샤워하지말고요...바람들어요~
화이팅!
이런거 맹글어서 친구들테 메일 자주 보냈는데..
이젠...스팸멜 말고는 메일함이 텅텅...-_-;;;
미소-라는 단어 이후 배려-라는 단어가 좋터라구요.
좋은 글귀는 세훨이 지나 또 봐도 맘이 흐뭇합니다. ^^
어릴때였지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