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해씀다.....
찰리 맨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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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09:45
지긋지긋한 떠돌이 생활(?) 청산하고 어제 이사해씀다...emoticon_004
혼자사는 넘의 짐이 머그리 많은지....emoticon_101
가구 셋팅하고, 컴터 갖다 놓고... 기타등등....
다하고 나니 밤 10시더군요... emoticon_007
앞으로 세탁기.. 냉장고... TV 구해야 하는데.... (정작 중요한게 하나도 없음....emoticon_011)
중고로 사자니 돈이 아깝고....
글서 요즘 생긴 버릇이...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두리번 거림다....emoticon_005
혹시 누가 버린거(?) 없나 하구....emoticon_007
그냥 하나 살까.....
암턴 조만간 집들이(?) 할터이니 심심하신 분은 오세여....emoticon_002
하튼..난 그냥 에멘탈 치즈를 통채로 먹어보고 싶단 말이지~
난 윤찡 만나서 같이가면 거저...ㅋㅋㅋ~~~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맛이 있단 마리쥐~~emoticon_001
전화통화하는게 빠르겠다...
쑤바야... 먹자먹자~~!!!
난 에멘탈치즈 먹어보고 싶어...비싸다매...
샤프심이 사와....난 먹을랑게~
당연히 아직 안썼지.
그 전에 쓰던건 쓰고 써야하니까.ㅋㅋㅋ
힘 좀 써야겠다.....emoticon_001
냉장고사면 그안에 맥주만 가득하겠군. 싱싱고에는 치즈(모짜렐라,체다 기타등등)
냉동실에는 냉동식품몇개.... 찬장에는 라면몇개 ~ 코펠은 설겆이 안되서 파리날라댕기구
ㅋㅋㅋㅋ그래두 장가는 가고싶은가부다? emoticon_001
몰 / 가정부?? 형이유?? 밥을 마니 안먹는다..... 흠... 저 밥 안해먹을건데..
쑤 / 그거 안쓰고 있었냐??.... 걍.. 써.... 발찍이가 다 사준다자너...emoticon_012
저번에 클스마스 모임때...
선물교환식때 받은 바디제품...그거 도로 반품할까?
그걸로 선물?ㅌㅋㅋㅋ
내심 바란거아녀?emoticon_017 암튼 ~ 주말에 고생했다.
도와주지못해 아쉽지만............emoticon_006
살림차리던 멀하던 내맘이고.. 해주는 사람 맘이지...emoticon_112
순금 1냥?? 그거 사줄 돈 있음... 내가 TV고 냉장고고 산다....
야 ~ 그럼 니가말한 그것들 다 싸들고가면 우리한텐 뭐해주는겨?
순금1냥씩 주는겨?emoticon_001 그럼 내가 TV사들고가마
거기다 정말 예쁘구...emoticon_002emoticon_002
집에요?? 가구하고 컴터... 그릇 몇개랑, 가스렌지... 끝~~!!!
빈곤함돠...ㅡ.ㅜ
발찍아.. 욕실용품 사올껴?? 오케이.. 그럼....
비누, 샴프, 린스, 바디케어 제품군, 때밀이 타올, 수건, 면도기, 칫솔, 치약, 클렌징폼(오일)..... 이거 사와^^
근데 쪼끄만 냉장고라.. 냉동도 잘 안되고 뭐.... 대략 그렇고-_-;;;
세탁기, 청소기, 냉장고, 전자렌지, TV, 화장지, 세제, 욕실용품, 술(맥주만...), 안주, 쌀, 반찬.... 적어놓고 보니... 혼수품이네....ㅡ.ㅡ;;;
집들이 목록을 작성하셔야겠네요 ^^
행사 한번 뛰더니..... 그담날부터 연락두절....emoticon_016
28이나 쳐먹은 넘이 그것도 못버티구....emoticon_101
결론.... 암도 없다는거지.....emoticon_101
와?? 올라구??
아님 벌써 구한겨?
잘하면 서울에 연고지가 생길것 같아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