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의 귀재 -_-v
Sso
일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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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10:35
어제 친구하고, 친구 남자친구하고 삼겹살을 먹으러 갔었더랬어요~
이것들이 데뚜비용 없다고 밥사달라고..-_ㅜ
둘다 오래 알던 친구들이라 맛나게 삼겹살에 소주한잔~ㅋ
아 아쉬워~! 오락실로 출발...
남자친구보다 친구들을 더 사랑한다는 제 친구때문에 이상한 질투를 느낀 그분;
"야! 결투야 나랑 붙어!"
총싸움..... 그넘; 죽고 저혼자 한 5분 더 쏴댔습니다;
철권... 연승이었습니다.
농구공던지기.. 또이겼슴다..
펀치.. 이것도 이겼슴다..
아무래도 오락실이 절 사랑하나봐요.. 므흣.
멋모르고 무작정 하는게 제일 무섭다던가요..
할줄도 모르는 게임 이겨야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저런 쾌거를+0+
오락실 총쌈 너무 좋아요~ 하우스오브데드~
난중에 오락기랑 총은 꼭 사다놔야지 집에 +0+
한때...그뇬을,,,체대로 보냈어야 했나??하고 고민했을 정도야...emoticon_012
다른건 몰라도...음....펀치는....지대 최고emoticon_113
오락실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겠어요;ㅋ
내가...정말..그뇬..하는거...봐서 아는데..
엥간한 남정네들 다 엎어뜨린당께......emoticon_001
그저 그 친구가 게임을 못했던것뿐이예요 T0T
문양 퐈링~~~
아 왠지 무서워지고있어요....ㅋ
문냥이랑 한판 붙어야겠구려....으흐흐흐흐흐....
총쏘기..펀치...오나전 남정네 엎어뜨리는 재주있는디.ㅋㅋ
아하, 어려울것같아서 시작도 안했었는데 마비노기..ㅋ
저두 했었는데...캐릭은...잊혀져 가고...
나이...이제 몇살인지두...모르는
하루냥~!!오래간만이에요 ㅋㅋ
옷만들고 염색하는 재미 랄까 = _=
좀 투자 했더니 이제 할것도 없는데 손을 못 떼겠네요
아 재밌는게임 뭐 없을까나요 ㅜ_ㅜ;
마비나 해야겠어요 (데굴데굴)
하우스, 확실히 팔이 아프긴 하여요... 하고남 저릿저릿한게, 그게 또 나름 매력;?ㅋ
옷홍 라그 2 나온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게임이라고는 라그나로크밖에 모르는;;;;
타임크라이시스 너무 좋슴 ㅠ - ㅠ
아 아대앞에서 맨날 하다가 박수 받아본게 언제쩍 = _=
ㅋㅋ
근데....잘 하지는 못한다능...
철권...한참 하긴 했는데...
이것두...잘 하진 못한다능...
전...마넌 짜리 동전으로 바꿈 금방 탕진해 버려요
;ㅂ;
ㅇ_ ㅇ까칠냥님 정말 까칠하다???ㅋㅋ
하우스 오부 데드 보다는 타임 크라이시수가 더 잼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