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울아그들 거래처(쪼매덩치큰박스공장)에 디자인 실장이랑,,,실갱이한다,,,
옆에서 가만히 듣자하니(울아그들이 해결할꺼라 믿고 토맥하고 있어뜸),,,
데이타를 잘못 보내줘놓고는,,,확인못한 울아가들 탓을 한다,,,이러쿵저렁쿵,,,쫑알옹알,,,
한참을 끊고,,,다시통화하고,,,또끊고,,,또통화,,,울아그들이 밀리는기세가 느껴진다,,,덴장,,,
울아그들 불러들인다,,,내가,,,꼬따구로 갈키더나(우띠,,,속으로 넵~할꺼같다,,,)
당장,,,그눔한테 폰때리,,,띠리링,,,그눔바꿔준다,,,,거시기,,,여기에,,,거시기실장인디,,,
여차저차들어보니,,,거시기한거 같은디,,,수화기넘어로,,,또이러쿵저러쿵,,,쫑알옹알,,,덴장,,,
참다참다,,,나,,,한마디날린다,,,"어이,,,고마해라,,," 띵한모양이다,,,암말안한다,,,
"고따구실력으로,,,그좋은회사실장하니 욜라 부럽다,,,당장,,,내가 이력서들고 달리갈끼다,,,"
외마디 남기고,,,수화기 던짓다,,,울아그들,,,멍하니본다,,,나두 욜라 멍하다,,,덴장,,,밥이나 무그러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