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태생입니다.
5월18일만 되면 광주지역에선 축제 아닌 축제를 하지요.
민중항쟁이라는 이유로...
전두환 전 대통령 정권때...
광주지역 계엄령 선포(계엄령이라함은 전시상황 국가가 내리는 군대 비상체제입니다.)
뒷 내막은 말 안하겟습니다만...
서류상 명목은 간첩남파엿대요..
저는 그때 아주어려서 그날 친척 형등에업혀 목포쪽 시골로 뛰어내려가던 기억밖에없어요
등에 업혀 밤새 뛰고 차타고 햇던 기엇밖에...
친척형은 다급한 목소리로...
절때 머리 들지 마람니다...
그후 전 시골생활 2년햇지요...
부모님 얼굴도 한번 못보고...
그후 중학생이되어 비매품 비디오테입을 봐써요
그 테입 이름은 "광주사테"
거기에 나오는 장면은 영화를 방불케 햇어요
청년이란 청년은 죄다 끌려나오고
조기엮듯 사람을 엮어서 것도 모잘라 팬티만입히고....
길바닥에 눕혀서 신문하는 장면
시청앞에서 대형차로 휀스를 만들어 공간을 만든다음 그안에서 총들고 시위하는장면
하얀거적으로 씌어놓은 몇백명되는 시체들...
그 시체들 사이에서 소식없는 식구 찻으려는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 딸들의 울부짓음....
그때 당시 광주사람들 못빠져나가게하려고
통신 절대 차단, 방송국 차단, 이동차량 차단
빠져나가려다 잡힘 간첩으로 오인받고 죽임당하고....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광주사람은 암니다.
타지방분들도 아는 분은있습니다.
하지만 몰르시는분이 더 많습니다.
광주민중항쟁이라고 이름불려지는 이유는
군사정권당시 여기저기 반발이 심햇다고하네요
딴지역은 진압이 되엇는데 광주만 유독 반발이 심하니 그걸 누르려고 계엄령을 선포햇다라고
누가 그러데요...

저는 어떤 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님니다.
다만 죄없이 죽어간 수많은 사람....
쉬쉬하면서 넘어갓던 억울하게 죽은사람들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때린사람은 기억을 못합니다.
맞은사람은 그기억이 가슴에 못이 박혀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