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재은이 생각 *^^*
고재은
일반
17
7,401
2007.06.18 11:53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모처럼 쓴 제 글이
더운 날씨 만큼이나 토맥을 살짝 달구었는지 모르겠네요.
제 이야기는 [침묵(?)하는 군중]의 한 사람으로서,
그저 하나의 생각을 밝혔을 뿐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저 저런 생각을 갖고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말입니다.
누굴 탓하거나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닌 만큼
여러 회원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예쁘게 보아주심...좋겠구요. *^^*
적어도 제가 보아온 토맥은 누구나 많은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놓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건강한 커뮤니티라고 믿었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상에서 열정적으로 토맥을 리더하시는 님들에게
결코 불편하게 하거나 찬물을 끼얹으려는 생각이 없었음을...
"힘 내세요~!" "뭣보다 쑤바님~!"
마치 연못에 아무 생각 없이 돌을 던진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그건 아마도 B형인 저의 성격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나도 점점 토맥에 중독증세가 나타나는 건 왜죠?
하하~!
맛있는 점심들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PS. 다양한 생각을 주신 애플/김태준씨/동그리/케누드/쿠할/발찌기/바람꽃/지니/화이트/쑤바/강백호/명랑/마멜다/마법사온/블루앤화이트/재유니/며루/지혜/늘처음처럼/엠16/몰라님들께... 감사 *^^*
------->음~~음~~~ 저아저아~~~~emoticon_017
블앤화투....대부임미다.ㅋㅋ
옘비님?ㅋemoticon_001
캔우드오라버니,,,,ㅡㅡㅡ>캔깡통,,님
김태준씨ㅡㅡㅡㅡ>김태춘,,,님
블루앤화이트님ㅡㅡㅡㅡ>청백,,,님
으로,,, 결정 난건가욤~~?emoticon_002
서로 이해를
emoticon_002emoticon_066
전 김태춘이 아니라 김태준입니다. 청백님.;;
====33333333
재은님은 이름을 대충 불러줘도 괜찮으실지는 모르지만,,,전 아니랍니다,,,
이름 거구루해논께로 헤깔린단마료 ~!!!
emoticon_116
케누드, 켄우드, 캐누드, 캔우드 다 똑같네 뭐?
대충 넘어 갑시다!
"맛있는 점심 드세요!"
저도 토맥중독;; 싸이보다 더 재미있어요.ㅋ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