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찰리 맨슨 11 4,959
어렸을적...

크면 어머니께 진 빚을 꼭 갚는다고 했었는데...

나는 어머니께 얼마나 빚을 갚고 있는 것일까...

오히려 지금 당신에게 빚을 더 지고 있는건 아닐까... 

Comments

zacs
인생 물레방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찰리 맨슨
익숙해진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란 의미에서^^ 
shaRp guY
센치해지는 맹순이.............emoticon_005 
반별(sooni)
ㅋㅋㅋ 
★쑤바™★
맹순이.....토닥토닥....emoticon_063
윈드아줌마...토닥토닥....emoticon_063

동감님.....토닥토닥....emoticon_063
하루냥....토닥토닥....emoticon_063
마멜다님.....토닥토닥....emoticon_063

신리...토닥토닥....emoticon_063
지니엉....토닥토닥....emoticon_063

일루와..다들~~
쑤바가 엄마 해주께...emoticon_008emoticon_008emoticon_008 
jini^^v
음... 뻔순아 왜그러세욤 ;;;; 
신리
당연 집에 가면..엄뉘도 계시거쬬....
낼 집에 가는거..사실...어무이...이유가 더 큽니다....

월욜날.....또.....입원 하시거등요......
짧으면 일주일....길면 10여일 정도 계시거쬬.....

자식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탈탈 털어..꼬추 달린놈 둘 뿐인거...
인제 다들 먹고 살겠다고.....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딸랑 4식구....
일년에....두번 한상에서 식사합니다....
설하고..추석때....
더도 덜도 말고...딱 두끼니.....

엄니....아프셔서.....혼자 병원 가셔서...수술하시고....
우리들한테 끝내 쉬쉬하시다...
집에 일이 너무 많아..어쩔 수 없이..
아부지가 저테 전화를 해서...저를 부르 면서..엄마가 쫌 아프다고...
엄마....그 몇일 전..내가 전화 했을 때...
모임 잇어서 나왔다고...그랬었는데....
아픈데...아직 부기도 안빠지고...말 하기도 힘든데..
꾸역 꾸역..참아가며....모임이라고..거짓말 했던 겁니다.....


으아.......으아........
진짜 맹숭햄 때문.....
햄 책임지셔.....
으........
머한다고 이런 글 올려가꼬서리.......emoticon_008 
mamelda
엄마 보고싶네요 ㅠㅠ 
하루
ㅠㅠ...보고싶다..볼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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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뭉클.. 
윈드써핑
엄마....emoticon_008 emoticon_008  emoticon_008 emoticon_008
이건 다 맹숭이 때문이야~~

야근하다 지베 가고싶은거 이ㄱ ㅔ ㄷ ㅏ~~ 멩숭이 때문이라구!!!! emoticon_008 emoticon_008 emoticon_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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