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건너..
김태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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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1
2007.07.23 03:55
하루건너 또 갔다...
10%약간모자른 김희선 닮은 누나가
부킹와서 놀잔다;;;
첨엔 디게 이뻣다
근데..술을 많이 했는지 주사도 심하고해서
조용히 아까운 맥주만 몇잔주고 보냈는데...
다시오더니 폰번호 달란다;;
나 폰 바닷물에 빠져서 정신나갔다니까;;
옆에 친구꺼라도 달란다;;
번호하나 틀리게 알려줬더니
좋다며 나간다;;
젠장 우리가 좋아하는 힙합댄스 음악 나오고 있는데 방해하다니;;
이전에 홍대서 DJ한던 동생이 생각나서여.. 그 친구는 클럽&나이트 매냐이기도했는데... 그 친구도 온리 음악듣거나 춤만 추러 다녔는데(얼굴, 몸매, 춤 좀 되었져.. 직업도 DJ이다보니) 부비부비나 부킹이 엄청 많이 들어오는데도 단번에 내치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김태준님처럼 말했었거든여.. 글 읽다보니 그 동생 생각나서여.. ^^
그건 클럽보단 그냥;; 프리한~ 바?? 정도밖에 안되보이던데 ㅋㅋ
춤 좋아라하는 문양도 나이트는 재미가 없대.
그래서 클럽으로 가지.ㅋ
(팔짝아..접때 니가 물어본 문양이랑 간 클럽...힙합클럽과 거의 유사해)
요상한건 못해;;ㅋ
클럽은 넘 멀어 집에서 걸어갈수있는 거리가 좋아~ㅋ
힙합클럽으로 가야제~~~~ ㅋ
태추나~~~~~~~~~~~~~
축구 선수 되시겠어요?emoticon_003emoticon_001
그런데.. 좋아하는 음악을 방해할 정도라 생각하시면 부킹 안하셨음 되셨을텐데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