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다가,,뒤로
헤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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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0
2007.08.17 11:26
자빠질뻔 햇어요..
소리를 꽥~~~질러가꼬 다들 놀라서..먼일인가...
작업하닥 자료정리하는중에 ,,으...뱀이미지가..툭 튀어나와서...
아오 심장이야...이미지도 엄청 조그만건데..
머지...하고 자세히 봣다가 뱀인거알고 지금도 소름이 돋아서 몸이 덜덜덜..
아오....징그러...이미지 변환을 옆에 디자이너가 바꿔줫는데...
어이가 없다는듯이 웃네요...
아마도 추위마니타는거 다음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일겁니다..ㅋㅋ
울 과장님 저보고 정말 미스테리하다그러시구..ㅋㅋㅋ
그나저나..저 작업을 어뜩게해요...
아오 지금도 몸이 소름돋아서 몸이 베베꼬이는중....
아...너무시러요~ㅎㅎㅎ
ㅜㅜ
아~정말 징그럽다,,..........
왜~왜~왜~ 꼭 저 이미지를써야하냐고용...ㅜㅜ
작은이미지엿으니 이정도지
엄청 큰 이미지가 툭 튀어나왓으면 아마 기절햇을지도...ㅜㅜ
그나저나 진짜 진짜 진짜,,,,걱정이넹..ㅠㅠ
무쟈게 마니 봤는데...ㅋ
비얌들....그거 다~~ 돈들..약들...ㅋㅋ
으..으...으...........ㅜㅜ
가만보니..울 팅구가 땅군이었네...
두손가락으로 머리 딱~ 눌러쥐고...껌 한통씩에 팔아묵어뜽게...ㅋㅋ
난 그냥..황천만 보내따는........................ㅡ,.ㅡ
활주로 계류장 풀벨때 빙둘러 있으면 뱀 수십마리~~
저녁엔 회식 ㅋ emoticon_107
저렇게 매력적인 아가씨를 왜 쏠로로 놔둘까emoticon_006emoticon_007
쏠로아녀 emoticon_003
제말이요~ㅎㅎㅎㅎㅎㅎ 푸히히
너무 놔두는거 아녜요?ㅎㅎㅎㅎㅎ
상추를 그냥 싸서 마무리?ㅋㅋ
그때 지나가던 배얌들~ 수도없이 황천길 보냈다는.................
긍게 내 앞을 왜 지나가냐고요.........................
현진쓰랑 똑가테..+ㅁ+
현진쓰도...회 먹을때..
탕 나오자나...그럼..깻잎이나 상추로 눈깔만 덮어놓고..
그리고...생선살 뜯어먹어....=,.=;;;
근데 반응들이 왜..ㅜㅜ 내가 글케 독한이미지엿낭?ㅋㅋㅋㅋㅋㅋ
귀신담에 뱀,,(파충류),,쥐......아~~~~~정말 정말 싫다..
지금 작업 할 생각도 안하고 이러고 있어요..급한게 아니라서 더..ㅋㅋ
점심때 직원들한테 "날씨 가을날씨 같지않아요?? 가을 운동회 날씨예요~"이랫다가
3번째 이유 만들어 줫습니다...미친년취급..ㅋㅋ
근데 오늘 정말 가을날씨 같아요..기분이 조아요~
생선눈깔만 보면 그래....울어...
생선이 운대...지 보고...먹지말아달라고 운대..
글서 현진쓰도 울어...
헬아언니랑 현진쓰랑..
둘 중에 누가 더 이상할까?+_+;;
벌레 보면 두드레기나고.... 하루쟁일 온몸에...기어다니는듯한 느낌을 아시나요??;;
'뱀인가?'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진짜 뱀! (@@);;
1미터 쯤 되는 구렁이가 초소를 타고 올라와 내 비명 소리에 놀라 도망...^^
전 벌레를 시러해서 그맘 알겟는데..ㅋㅋㅋ
하루종일 머리에서 떠나질 않을뜻...뱀이..;;; ㅋ ㅑ
o~~~~~~~
저도 싫긴하지만 모형뱀은 잘 가지고 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