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런 경우가 다있나원.....
찰리 맨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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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22:08
오후 5시 좀 넘은 시각....
아웃형이 술마시러 나오랜다....emoticon_014
까칠이(까칠한 끈이)도 열라게 꼬셨다... emoticon_005
모든것을 준비하고 갈준비 하고 있는데...
사장한테 문자와따..emoticon_016
오늘 모든 남자직원들 술집으로 쳐모여~~(물론 이렇게는 얘기안했겠죠..ㅡㅡ;;)
그래서 가따...emoticon_101
가떠니...
너 왜왔냔다...emoticon_100
이런.. 샹~~ 지가 오랬으면서~emoticon_120
사장님께서 문자보내서 오라고 하셔서 왔는데요....emoticon_005
해떠니.. 하는말...
아~~ 미안타~~ 임원들에게만 보낸다는게 너한테도 갔다보구나...emoticon_105
일단 왔으니.. 맥주 좀만 쳐머꼬 가라..(물론 이렇게도 야그 안해씀다..ㅡㅡ;;;)
글서 맥주 1000마시고 집으로 귀가...
아웃형 있는데로 가려고 했으나...
기분이 넘 드러버....
거가따간.... 술 오바하여 마실것 같은 예감에...
걍... 집에 올때.. 맥주 몇캔 사와서 마시고 이뜸..emoticon_101
한동안 사장한테 승질 안내떠니... 야가 감을 상실했나봅니다....emoticon_112
낼부터... 승질 좀 내면서 다시 사장 길 좀 들여야게씀다....emoticon_119
이자식을 그냥....emoticon_120
아웃이...문양한테 먹을때마다 보고하는겨.ㅋㅋ
이녀석아 문양 깜짝놀라는거 안보이냐? 남자끼리 감쌀건 감싸야지
으에 ~ 아웃햄 으짜까 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