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이틀출근, 주말쉬고 이틀출근 . 또 개천절 휴무 ..
하악 .. 너무 많이 놀았나봐요 -_-


어제도 아무것도 안하고 딩굴댕굴

그러면서 건진 유머!!

같이 나누어 볼까하고 한대목 올려요
동생하고 웃겨서 ... 죽다 살았습니다. 글쓴이 말도 웃기게 적은듯 ..

웃기신 분들은 매너모드로 조용히 웃으시길 ㅎㅎ


아침에 약속있었는데 조낸 늦었어요
웬만해서 뛰지 않는데 그냥 오늘은 한번 달리고 싶었어요 ........
집 앞에 공원이 있는데 킥?비둘기 까치 참새 조낸 많다규
신호등앞에 비둘기 조낸 옹기종기 모여져있는데
신호등이 파란불로 변해서 전속력으로 뛰었어요
모르겠다 뛰면 비둘기들이 놀래서 날아가겠지
그건 오산
제가 비둘기 발로 까서 날라갔다규
진짜 식겁
그 발에 촉감 잊을 수 었다규 .......
조낸 발로 까고 뒤 돌아보니까 비둘기 쓰러져 있고?
옆에 어떤 유치원생이 울었다규
지 비둘기 밥주는데 발로 깟다고
엄마가 괜찮다고 달래는데 조낸 뻘쭘......



오늘하루도 행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