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야기..
zacs
일반
10
5,089
2007.10.19 12:58
아디 두번 잊어 버리고 다시 가입하거 한지 벌써 4년이 넘어버렸지만.
요 몇개월 사이가 가장 많은 활동을 한것 같군요.
물론 웹상에서만~ ㅋ
...
제 직업이 인테리어 인지라 워낙 컴 할일이 많지 않고,
노트북이 없어 지방 낼가면 접속할일이 없죠..
(엊그제도 부산에서 시원한 대구탕과 송정 수민이네 조개구이, 금수 복국 먹구 왓답니다.^^)
그나마 부업을 하고 있는것이 요리쪽이라 컴터를 하는것이 고작이지만.
전 압구정에 근무 하구요..출력과 아는 매장 도울일 때문에 충무로에 주에 한번은 가는데,
엊그제 충무로에서 쭈꾸미를 맛나게 먹었답니다.
전에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엊구제 먹을때는 요즘 활동을 많이 해서 그런가 쭈꾸미집에 온 많은 사람들이 다 토맥회원으로 보이는 거에여 emoticon_105
술에 취한건지 ㅡㅡ^
아무래도 오프라인으로 명랑형님이 번개 할때 뵈야 겠어요.
그래도 이런 기분이 드는것은 기댈대가 있다는 거겠죠.
토맥에 위안이 되나 봐여..
어느새~
...
가을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들 기운내세요^^*
(※ ps: 사진은 우드님 보여드릴 90마 사진입니다요~emoticon_001 출사 나갈 시간이 옵네요 emoticon_007)
- 쑤바 : 쑤바님 글은 언제나 재미가 있어요..계속 집필 바라며..쑤바님이랑 술한잔 꼭 기대 할께요~ 먼저 집에 도망 가겠지만 서도 emoticon_011
정모 가는게 두려운 분들은...벙개 먼저 시작하더이다.ㅋㅋ
어쩌다 저는 이길을 걷고 있네요 ^^
인테리어 하는 친구들은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저는 부럽더라구요 ㅎ
잭스님 부러워요~~~~ ^^
밥보다 링겔이 좋아지네요~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마약 하는 사람처럼.. 손목 주위는.. 푸르딩딩 해가꼬..emoticon_001
emoticon_078 안들어 가니.. 헛소리를 해싸.. emoticon_008
제주위에도 인테리어 하는 지인들이 많아,,,마니 고생하는거 같던데,,,특히나 출장다닐때,,,
울바디엔,,,시그마보다,,,탐론색감이 더 조화가 잘되는듯,,,단렌즈도 꼬옥!!
- 초롱이 : 초롱님 ㄳㄳ 객지는 어디에요? 그쪽 갈일 있으면 한잔 해여^^ 저도 댓글 다는 재미에 푹~~
- 애플 : (진짜 애플님, 쑤바님, 신리님, 맨슨님, 발찍이님, 백호님, 까칠이님 사진은 넘 많이 봐서 ㅡㅡ^) 항상 뵌듯한 느낌이에요..아푸시다면서 몸은 건강 하신지??
역쉬,,,좋습니다,,,아,,,부러부러,,,인물도 올려줘보세요,,,ㅠㅠ
요즘 잭스님 자주 뵈니 참좋네요,,,앞으로도 더더욱 자주자주 보이주시길,,,^^
근디 사진은요,,,??
90마,,,실외인물까지 커버되는 머찐 마크로렌즈,,,!!
안그래도 요즘 영입대상에 올려났는데,,,
일단 워낙에 이빨치료가 써보고싶어,,,연말쯤에나 살 수 잇을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