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만 잘랐을 뿐인데.....;;;
쭈글탱
일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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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16:08
5년 넘게 길러오던 긴~~~ 머리카락을....
아무런 생각없이(시간때울라고;;;)... 미장원에 가서 싹뚝! 잘랐습니다.
요새는 머리카락을 자르면 주더군요....ㅡ.,ㅡ;;;;;;;;
그동안 염색에 탈색에 별짓을 다 해서...아마....암것도 못할끄 같지만;;;;
받아다가 벽장에 모셔놨습니다.ㅋ
그러니까...머리카락 자른지.... 5일째 되나봅니다.
사무실에....앉아있으려니...ㅡㅡ;;;
오늘사람마다... [어? 직원 바뀌었어요??]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_-]a;;;;;
모두 말이 너무......많더군요.....ㅡ.ㅡ;;;;;;;
이럴줄 알았다....느니.....
그 직원 좀 영~ 대하기 힘들더니 짤린거냐......어쩌고 저쩌고....
약~간의 안좋은...말들을......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한~참을 그냥 듣고 있다가.....
ㅡ.,ㅡ;;;; [그 싸가지가.....전데요......]
그 한마디에 모두들...얼굴에...흙색이...되어서;;;
[아니....뭐......... ] 라고 횡설수설.....ㅡ.ㅡ;;;;;
앞으로....그....거시기 하신 분들...오시면...
또오옥...같이 갈궈드릴껍니다.......ㅡ.ㅡ++ 찌릿찌릿......
머리카락만 잘랐을 뿐인데... 모두...날 못알아 봅니다..... ㅡ.,ㅡ;;;;;;;
변신은 무죄라 카드니...진짜인가 봅니다....ㅡ.ㅡa
머릿결이 엄청 상했었잖아.
인자는 새로 기를때가 된거여..ㅋㅋ
눈썰미가 음는건지...ㅋㅋ
머리 깎고 창문열고 함 달려봐!! 갑자기 머리가 똑똑해지는 느낌이 들음!! emoticon_001
머리 짧으면 추워요...제가 해봐서 알아욤!!
아까비,아까비~
그러니까 허리 가까이 까지 길렀었는데;;;; 귀밑5cm? 까지 ;;;;;; 잘랐지요;;;;;;
고딩버젼입니다.ㅡ.,ㅡ쿨럭;;;;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셨던걸까...
전 머리카락이 안자라서 자르기도 아까운데;;ㅋㅋ
엄마아빠도 머리잘랐냐느 말도 없으시던데;;
관심이 없으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