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월미도 바이킹 그렇게 무섭나요? ㅋ 월미도바이킹이 유명해서 네이버를 뒤져보니.. 이런 평이 ㅎㅎ
실제로 타보신 분들 진짜로 이렇게 무섭나요???

hongscom
월미도 바이킹 맨뒷줄엔 기둥에 연결된 왠 끈이 하나씩 달려있다....만세 부르다 극락왕생하는 기분이 느껴지면 그 끈에 몸통 집어 넣는게다..ㄱ-;;; 안그럼 정말 극락구경하러 갈지도...

hyungdal
바이킹하면 월미도 바이킹... 체험 죽음의 현장임. 본인은 그거 타고 4시간 후 맹장염 수술했음. 에버랜드는 거의유아용임. 월믿 바이킹중에서도 바닷가쪽이 압권임. 타는 사람 거의 대부분 여성. 거기서 여성의 위대함을 느낌..^^

cooltree80
목숨을 부지하려면 안전바 꽉 잡아라!
그게 월미도 바이킹이다!

ccm0409
후후....월미도 바이킹..........후후후 후후...(저번주타고와서 정신이상...-_-;;) 후후후...한번타보세요 삶의 의욕이없고..지루하고..인생을 포기하고 싶을때....죽음의 바로앞까지다녀온 기분......

duk09
내가 왠만한 바이킹은 다 타봤는데 (에버, 데쓰월드 MT때간 강촌 등..)
월미도 바이킹만큼은 ㅡㅡ;; 옆에 아름다운 노을과 해질무렵 함께 타보세여 세상 다살은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