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일 대한민국은 참 시원했다.
정휘횽!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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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15:57
TV를 보았다...
날도 많이 더운지...어떤 분들이 물을 쏘아주고 계셨다...
두 눈을 의심했다...아..아....
지금이 어느때인가....눈물이 흐른다...
제발...정말...이것이 지금 내가 걷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니길...빌었다...
너무 시원하게 물을 쏘아주고 계셨다...
조금..조금씩만 주시면 될껄...국민들은 오돌오들 떨고있었다...
정말...이것이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일까?
너무너무 가 슴이 아팠다....
물대포의 배후세력이 궁금했다..
그러나 나는 그 배후세력이 누군지 묻지 않겠다....
뒤에 숨어있는것들이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