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먹기위해
메뉴를 골랐어요;
며칠전부터 생각했뒀던 울면..
한번도 먹어본적도 본적도 없었던지라
용기를 내서 울면을 시켰어요..

사무실 사람들도 울면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다들 짜장면 짬뽕이였죠

드디어 도착한 울면

생긴건 허얘물그러니 해서 참 맛없어 보였죠
탕수육 양념도 아닌것이 국물도 아닌것이;;
사무실사람들도 궁금했는지 조금씩 맛을 봤고
저도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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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팀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우리 짜장면 한 젓가락씩 태준씨 나눠주자
저거 먹는거 아니다

처음먹어본 울면..우울할땐 울면..우울해지는 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