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에어컨 없어도 너무 시원한 장수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장수 사과, 한우는 알아주죠.. 담달에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추석도 앞두고 있으니 사과의 고장에 가서 직접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2008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에서 펼쳐집니다.

 

4일간의 축제 컨셉을

자연과 어울리는 4계절로 표현 했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청정고을 장수에서

한우와 사과를 테마로 하여

재미있고 신나는 축제의 장을 펼쳐집니다.

 

첫날의 개막은 봄을 상징합니다.

봄은 시작입니다. 전북 도립국악원의 개막을 알리는 타악공연의

웅장함과 함께 개막 공식행사! 안숙선명창과

신세대 인기사수 샤이니의 특별한 어울림!

또한 화려한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알릴 것 입니다.

 

둘째날은 여름입니다.

여름은 젊음과 에너지, 역동적 이고 액티브한 프로그램으로

잡았습니다.

전통음악과 비보이의 만남으로 연령과 세대를 초월한 공연과

"KBS 개그콘서트"로 만나뵙게 될겁니다.

 

셋째날은 가을의 풍요로움과 사색을 노래하겠습니다.

군민모두가 참여하는 "장수한우랑 사과랑 노래왕 선발대회"

27인조 여성 관현악단의 로맨틱 음악회!

"가을 뜨락 통기타 음악회"가 준비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하게

될 것 입니다.

 

마지막날은 겨울입니다.

겨울은 봄을 기다리며 꿈꾸는 내일에 대한 기다림입니다.

again 2009!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대지의 울림'으로 다시만날

다음 축제를 위하여 작별을 고하게 됩니다.

 

많이 많이 손잡고 우리고장 장수를 찾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