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낸 놀란것이었던 것이다

조낸 놀란것이었던 것이다

긴또까 11 8,437
출근하고 화장실에 앉아, 볼일을 보고있었다.
들어갈때 까지는 아무도 없어서 콧노래도 부르고
정성들여 몰입하고 있던 찰라...

어디서 들려오는 투박한 발자욱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난데없이 머리위로 사람머리가 "털썩"하고 떨어지는 것이었다.

근 3년동안 최고로 놀랐다...... 그것의 정체는....... 

Comments

담근지쩜된술
화장실 칸막이 위로 머리가 나오려면.. 홍만이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해서요~
죄송 (__) 정보 입출력이 원만치 못해서리..orz 
★쑤바™★
애플이꺼가 젤로 무습다.ㅋㅋㅋ 
긴또까
정답은 마포걸레.
최홍만은 뭐지?
고무장갑 보고 놀란적도 있지요. 대학교1학년때
친구녀석 아파트에서 자취하는데, 16층에 올라가는데 밤 12시
중간 14층쯤인가... 정지되더니 사람이 아무도 안타....
귀신이 타고 정량초과라는 귀신얘기가 있언던 터라 무서워서 언넝 닫는데
갑자기 빨간 고무장갑이 문을 잡는터라... 조낸 놀랐음...
친구녀석들이 나 올라오는거 베란다에서 보구
2층 내려가서 장난 친것이었음..... emoticon_011 
Apple♥
나도나도 그런적 있어요.. 그거.. 귀신이예요... ㅇ>.<ㅇ
화장실에 혼자 앉아있는데.. 갑작이 옆칸 아래로 머리카락이.. 벽에 딱 붙어서..
스~~윽~~ 하고 내려오는거예요..
위 아래 둘러보고 서둘러 나오면서 뒤를 돌아 확인까지 했는데..
화장실은 두칸다 열려있었음..
그거 완전.. 무서워요~ ㅡ.ㅜ 
담근지쩜된술
최홍만? 
쑤랭
집중 중에 놀라실만 할듯 ; 
농땡이쥬신~ㅋ
청소하는 아줌마가 걸쳐논 고무장갑?? 
mamelda
정체는 뭔가요??
누군가 더워서 가발벗고 세수라도 하셨나? ㅎ 
토마토천사
고무장갑을 걸쳐 놓은걸수도 있음 
하루
엄청놀라셨겠다..+ㅂ +ㅋㅋ
그래도 아침출근때라 다행이네요
밤이였음..;;;;;; 
신리
마대자루.......밀걸레...대걸레..라고도 하지요.......
아님 말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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