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금연 1주년

"경축" 금연 1주년

양재현 8 8,533
흠냐~~ 금연할때 세상을 잃은것처럼 힘들더만요...
1년이 지난 지금도 담배 내음이 그리울때가 한 두번이 아니니;;

누구말대로 금연이란  담배를 끓은것이 아니고 죽을때까지 참는거라는;;;

우쨌든 난 금연  1주년 선물이 기대대는 하루입니다. 낄낄낄~~ 

Comments

★쑤바™★
그 말이 맞아..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_+ 
강적
전 담배는 똥이라고 생각해요.. 새뇌당했어요..
담배는 똥이다. 담배는떵이다. 담배는 똥이다. 담배는 똥이다. 담배는 똥이다. .....
저도 끊은지 일년 하고 두달째네요 전혀 생각 안나요 왜 그런 똥을 입에 물고 살았는지 후회되요. 진심으로.. 옆에서 담배피면 죽여버리고 싶어요 똥가루를 마시게 하다니.. 라는 생각이 우선시되서.. 
양재현
^^ 힘내야죠 
신비언니
오~ 축하해요~ ㅋㅋ
평생금연하세요~..홧팅~~~~~~~~ 
토마토천사
한미소님 술이 더 심해요 ㅋㅋ
비스무리하지만 술이 더 강하다는 ㅡ,.ㅡ;; 
한미소
냄새만 맡아도 싫코 버거운걸 어캐 그리도 못끊으시는지...
술 못끊는거랑 비스무리한건가요? ㅋㅋ 평생 금연 홧팅하세요~ 
smc^.^~
둘중의 하나는 벗어난듯한데 하나는 잘emoticon_007 
긴또까
3년전엔가... 3개월 끊었다가... 술먹다가 도저히 못참고 시작했었지요.
2차금연으로 오늘이 5일째인데, 참을만 하군요. 1차에는 패치/사탕/금연초 별별거 다해가며 했었는데....
이번주에 놀러가는데, 친구들 전부 담배필텐데... 손 가면 어짜지... 아흑...ㅠ..ㅠ;
끊는게 아니고 죽을때까지 참는다는게 너무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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