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를 찌라시라고 생각하고 작업하시는 글쓴이님이야말로 진정 찌라시 디자이너가 되어가고 계시군요. 현재 무슨일을 하고있냐에 따라 자부심의 크기가 달라진다면 애초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계신 찌라시디자인회사에서 가장 디자인을 잘하는 디자이너이시긴 합니까? 애초에 디자인을 잘한다는 기준도 애매한 것이고 결국 남들은 못하는 전문직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의 '꾼'기질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자부심을 가지려면 현재 자신의 모습이 당당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디자인을 하고 계시면서도 직업을 숨기고 싶을만큼 자부심이 부족하다는 그런 마음자세는 아무리 크고 좋은 회사에 가서 큰 일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가서는 실력이 부족한 자신을 탓하실 건가요? 결론은 자신의 일에대한 자부심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노력할 때 비로소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도 부끄럽다면 그만두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찌라시를 찌라시라고 생각하고 작업하시는 글쓴이님이야말로 진정 찌라시 디자이너가 되어가고 계시군요. 현재 무슨일을 하고있냐에 따라 자부심의 크기가 달라진다면 애초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계신 찌라시디자인회사에서 가장 디자인을 잘하는 디자이너이시긴 합니까? 애초에 디자인을 잘한다는 기준도 애매한 것이고 결국 남들은 못하는 전문직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의 '꾼'기질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자부심을 가지려면 현재 자신의 모습이 당당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디자인을 하고 계시면서도 직업을 숨기고 싶을만큼 자부심이 부족하다는 그런 마음자세는 아무리 크고 좋은 회사에 가서 큰 일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가서는 실력이 부족한 자신을 탓하실 건가요? 결론은 자신의 일에대한 자부심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노력할 때 비로소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도 부끄럽다면 그만두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이쪽일로 승부를 하실생각이시면, 어려워도 덤비시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일찌감치 포기하시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인이 나를 디자이너로 인정하는가, 아니면 찌라시나 대충 만드는 그저그런
작업자로 인정하는가의 여부는 본인의 능력 여하에 달렸다고 봅니다.
즉,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찌라시, 포스터 디자인 하나로 수백만원의 디자인 비용을 받아내는
"꽃피는 봄이오면" 이라는 회사를 검색해 보세요.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이쪽일로 승부를 하실생각이시면, 어려워도 덤비시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일찌감치 포기하시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인이 나를 디자이너로 인정하는가, 아니면 찌라시나 대충 만드는 그저그런 작업자로 인정하는가의 여부는 본인의 능력 여하에 달렸다고 봅니다. 즉,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찌라시, 포스터 디자인 하나로 수백만원의 디자인 비용을 받아내는 "꽃피는 봄이오면" 이라는 회사를 검색해 보세요.

좀 더 노력하면 공모전 같은데 공모도 하고 공모전에 당선되면 좋고 ..
뭐 요사인 공모전 전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쉽사리 덤비기가 그렇지만 그래도 창작욕 돋구는데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누구(사장 및  클라이언트)의 간섭도 받지 않고 말이죠.. 그러다 보면 만들었던것에 응용도 가능하고 찌라시인데 클라이언트 사장에게 찍소리 못하게 퀄리티나 원하는걸 모두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즐기면 다되는듯 합니다.. 물론 저야.. 초봉으로 일년을 그대로 아무말없이 사대보험도 들지 않고 대우해주셔서 나가라는 말인가 보다 하고 나와 지금 백수입니다만... 지금 아범으로 프로스펙스 공모전준비중이에요.. ㅎㅎㅎ  좀 더 노력하면 공모전 같은데 공모도 하고 공모전에 당선되면 좋고 .. 뭐 요사인 공모전 전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쉽사리 덤비기가 그렇지만 그래도 창작욕 돋구는데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누구(사장 및 클라이언트)의 간섭도 받지 않고 말이죠.. 그러다 보면 만들었던것에 응용도 가능하고 찌라시인데 클라이언트 사장에게 찍소리 못하게 퀄리티나 원하는걸 모두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즐기면 다되는듯 합니다.. 물론 저야.. 초봉으로 일년을 그대로 아무말없이 사대보험도 들지 않고 대우해주셔서 나가라는 말인가 보다 하고 나와 지금 백수입니다만... 지금 아범으로 프로스펙스 공모전준비중이에요.. ㅎㅎㅎ

우선많은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찌라시라고해서 막무시하는건아닙니다
나중을 생각했을때 딴 디자인계열로는 전환이힘들다는점때문에 고민되지만요-
더욱더 열심히해야겠네요^^  우선많은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찌라시라고해서 막무시하는건아닙니다 나중을 생각했을때 딴 디자인계열로는 전환이힘들다는점때문에 고민되지만요- 더욱더 열심히해야겠네요^^

음...저는 디자인사.....^^;;;  음...저는 디자인사.....^^;;;

쑤바탱이....-_-
그말 오랫만에 듣는다...조낸못댄야돌이스낵바쉰리쉑.  쑤바탱이....-_- 그말 오랫만에 듣는다...조낸못댄야돌이스낵바쉰리쉑.

찌라시가 어때서.....

진짜..문제는.....
찌라시를..진짜..찌라시 처럼..만들어 버리는...그 마인드에 있는거 아닐까요.....

쑤바탱이 말처럼...힘들다고 도망치려 하지 마시고....
더 자신에게 혹독해지는건 어떨까요.....

디자인 공부할때......
그때의 마음.....자세........

상황에 대한 비관 보다는 자신에 대한 채찍......
그리고..믿음.......


현명한 판단 하시리라 믿어요.....^^  찌라시가 어때서..... 진짜..문제는..... 찌라시를..진짜..찌라시 처럼..만들어 버리는...그 마인드에 있는거 아닐까요..... 쑤바탱이 말처럼...힘들다고 도망치려 하지 마시고.... 더 자신에게 혹독해지는건 어떨까요..... 디자인 공부할때...... 그때의 마음.....자세........ 상황에 대한 비관 보다는 자신에 대한 채찍...... 그리고..믿음....... 현명한 판단 하시리라 믿어요.....^^

우리사무실에선 찌라시 안만들고 전단지 만드는데..  우리사무실에선 찌라시 안만들고 전단지 만드는데..

저도 쑤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쑤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스스로가 디자이너인가!..

하고 자신에게 되묻고..
자신을 다져가는 길을 걸어보는건 어떠세요.

현 상황만 힘들어하지 마시고..현 상황을 이겨낼 정도로..
멋진 디자이너가 되셔서...
"디자이너"라는 수식어가 이름앞에 붙어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스스로가 디자이너인가!.. 하고 자신에게 되묻고.. 자신을 다져가는 길을 걸어보는건 어떠세요. 현 상황만 힘들어하지 마시고..현 상황을 이겨낼 정도로.. 멋진 디자이너가 되셔서... "디자이너"라는 수식어가 이름앞에 붙어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학교 전산직보다 이쪽이 괜찮지 않을까요? 나역시 작은기획실 운영하고 있지만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경력 쌓으면 앞으로 더 좋아질듯 합니다.  학교 전산직보다 이쪽이 괜찮지 않을까요? 나역시 작은기획실 운영하고 있지만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경력 쌓으면 앞으로 더 좋아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