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취업상담 간곡히 부탁드리니다.^^)__)

안녕하세요...취업상담 간곡히 부탁드리니다.^^)__)

김유리 5 6,420
안녕하세요~!!
일단 모든  회원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취업이라는 인생의 기로에 서서 여러가지 생각들과 만감이 교차하는데요..
이렇다 결심했다가도 누가 옆에서 뭐는 어떻다고 얘길 들으면
한없이 흔들리는제 자신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제 마음을 글로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하반기 공채가 보통 9월~10월에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력도 변변치 않지만 스펙을 채워서 도전해 볼려고 생각하고 있었고 ..

일단 적성문제부터 고려해 보라고 하시니
흔들리는것이 사실입니다.
100% 확신을 못하겠더라구요..나는 이일이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다라구요...
제가 알고 있는것과 실무간에 괴리와 열정 없이는 할수 없는
너무도 힘든 것이기에... 사실 그 일을 잘 모르기에 또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정보로는 한계가 있으니깐요...

현재 지금 상황은..
마지막 남은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쿽을 배우고 간단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3월부터 작은 회사에서 실무를 조금이라도 경험한뒤에 ...(취업계를 제출하면 2학기 수업은 안들어도 괜찮으니깐요...)

하반기 공채를 노리는 것입니다...물론 처음부터 메이져 급에 들어가기는 힘들겠지만
일을 배울수 있는곳, 중견업체에 들어가서 메이저 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장하는것이 꿈이기도 합니다...
공모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팀을 찾을려고 해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스킬만으로는
뭔가 만들어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결국 모든 결정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인생의 선배님들의 다양한 조언을 듣고 싶은 간절한 소망입니다...
ps.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김동민
밤샘 작업! 지금도 밤새서 일하고 있는 광고하는 사람입니다.. 저라면 비추합니다만..
한때는 저도 광고라는 세계를 동경하고 하고 싶어하고 했었지요 ㅎㅎ;;; 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이리 채이고 저리채이고 ....또한 광고세계는 수명이짧습니다..꾸준하지못하면 도태되는 세계이구요...;;;; 잘생각해보십시오..;;쿨럭 
김유리
네..답변 감사합니다~..!!^^ 
토마토천사
뭐를 하든 성실과 인내심만 있으면 살아남고 올라갈수 있는 곳이 저희쪽인거 같네요...
저도 서울에서 일을 시작해서 현재 고향인 대전에 있지만 실무도 회사 마다 차이가 많고 늘 따라다니는 문제인거 같네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이재우
광고대행사 10년차 아트입니다.  현재 외국계 광고대행사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광고대행사 공채입사는 가뭄에 콩나듯이 납니다. 97년 IMF를 겪으면서 정기적인 공채를 거의 폐지 했습니다 특히 제작중 아트디렉터 직종이...우선 인턴을 지원하여 인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정직원이 되는 과정을 대부분의 대행사에서 실행하고 있으며 인턴과정은 3개월 부터 1년까지 각 대행사 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인턴에 응모하려면 일단 학과보다는 공모전 수상 이 중요합니다. 공모전에서 어느만큼이 성과를 올렸느냐가 절대적인 잣대가 됩니다.  님의 경우는 작은 광고회사 즉 부티크에서 실력을 쌓으시고 몇년 뒤 큰 회사로 옮기는게 좋을 듯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고 생각하시고 시작하는 열정을 몇년 뒤 라도 갖고 계시다면 잘 되실 듯 싶습니다. 
양재현
음...유리님이 하신 고민은 선배라면 선배인 저조차 아직도 하고 있는 고민입니다^^;; 더구나 요즘같은 경제 상황에 누구라도 귀가 얇아질 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조심히 한가지 조언을 해드린다면, 당장에  유리님이 원하시는일에 매진을 하시라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다음 단계가 뚜렷하진 않지만 희미하게나마 윤곽이 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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