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시골집에 내려가서 집안일 도와 드리고, 머..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이곳에 들를 기회가 거의 없었네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저녁 7시까정 일하면...

사람이 세상이랑 잠시 바이바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살도 빠지고.. 몸도 좋아진 건 있지만....

저녁 10시만 넘으면.. 졸음이 쏟아져서 죽겠다는...ㅡㅡ;;;

아~~ 저 내일부터 다시 출근합니다... 취직했다는 얘기죠^^

일그만두고 놀다가 일 다시 나가는게...근 5개월 만이네요...^^

그동안 일못한 기간이 넘 길어서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워낙 어디던 빠르게 잘 적응하는 스탈이라...

잘 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대반 우려반의 마음으로 지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사(?)도 있고... 모두들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렇게 들러봤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저번에 명랑 형님께서 족발 묵자고 아주~~ 오랜만에 번개~~연락하셨는데.. 못가서 아쉽기도 하고... 지송하기도 했다는^^

낮에는 오지게 덥고.. 밤에는 오지게(?) 춥고....

감기 딱 걸리기 좋은 날씨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시 오프라인에서 뵙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