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캔우드를 생각하다

전라도에서 캔우드를 생각하다

바람나무 12 9,951
한달전쯤....
제가 사는 곳은 전남의 작은 도시입니다.
추석을 몇일앞둔 어느날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였습니다.
제 앞에 서있던 1톤 트럭에는 사용하지 않은 새 사과상자들이 접힌채로 가득 실려있더군요.
그리고 그 트럭의 번호판에는 대구00 0000
순간 저 사과상자들을 캔우드님이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비번을 잊어버려서 한동안 눈팅만 했었는데, 나름 토맥회원이였나 봅니다.
이젠 비번도 찾았으니 본격적으로.... 

Comments

★쑤바™★
근데..."아도친다"가 뭔말이야?emoticon_014 
★쑤바™★
캔우드 오라버니..부업으로 이것저것 하는것도 많을거샤..ㅋㅋㅋ
난 캔우드 오라버니 로고 찍힌 차 엄청 많이 봤다구.ㅋ
전에 토맥에 증거사진도 올렸었고.ㅋㅋㅋ

애플아. 걱정마라. 그 사과 내가샀다..+_+ 
Apple♥
내가 좀 비싸긴해~~emoticon_003 
안쏘니
아도도 못쳐~
도망도 몬가~
불쌍한 깡통 ㅠ.ㅜ 
KENWOOD
바람나무님,,,작은일에도 저 캔우드를 떠올려주시니,,,참 고마운 마음뿐입니다,,,전라도쪽에 거래처가 두군데 있으니 그날 보셨던게 제가 만든것일수도 있겟네요,,,비번도 되찾으셨으니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같은 나무라 친밀감이 더 느껴집니다,,,!!
애플양,,,비싼값에 팔았으니 서운해 하시지 말길,,,
명랑햄,,,아도칠 능력되믄 차라리 회사하나 차리지요,,, 
Apple♥
그러치머...emoticon_014. 딸~꾹!! 
명랑!
켄이 대구꺼 아도치는거샤? -,.-;;
던 마니 벌었게따.... 
smc^.^~
사과를 세분화해서 홍옥으로 바꾸시지요emoticon_001 
바람나무
아~ 일이 너무 커지고 있어 
블루&화이트
에혀~~~
애플양이 또. 어디로 팔려가떼???????? emoticon_101
캔누드가 곱게포장해서 팔아버려꼬나...... emoticon_008 
쑤랭
이야기가 또 그렇게 되네여; ㅋ 
Apple♥
캔님이 날 팔아넘기는데 동참을 하셨단 말이지요..?? emoticon_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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