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간만에 토맥에 글을 남기네요... 로긴을 잘 안하고 둘러보고만 나가곤 했는데...요즘 쪼끔 시간이 나서 몇일전분터 로긴을 하면서 둘러봤드랬죠^^ 어젠 간만에 캔우드님께 쪽지를 보내서 근황을 물어봤는데 역시나 절 기억을 해주셔서 어찌나 영광(^^;;)스럽든지ㅋㅋㅋ 작년에 박스일땜시 힘들어하다 결국엔 1년을 넘기고는 다른곳으로 갔드랬죠^^
책자기획하는 곳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한참을 고민하다 작년 6월에 옮겼는데... 생각보다 넘 힘들어서...
가는 곳마다 혼자서 해야하는 곳이 많아서... 이곳도 분명히 한명을 더 보충해준다고 해놓고는 지금까정 아무 소식이 없네여.... 사장님이 쪼매 맥을 다룰줄 알아서 그나마 도움이 되겠거니 했더만..... 별로 큰 도움은 안되더라구요ㅋㅋㅋ
9개월정도 이리저리 혼자서 하다보니 이젠 야근하는 횟수가 쪼매씩 줄어드는거 같애요...아직까지 사장님이 한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진 못했지만 하나씩 하나씩 고객들이 원하는 쪽으로 바꾸고 있죠...^^
주중에 목요일까지 바쁘고 금요일은 이렇게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편이죠... 이런시간을 만드느라 9개월동안 고생좀  많이 했죠^^ 이제부턴 토맥에 자주 들러야 겠어요^^ 배울것도 많고 정보도 넘 많아서 그동안 못들어온게 참 아쉽네여^^
경남 지역에 특히나 창원이나 마산, 진해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오빠랑 하이디언니랑은 잘 들어오질 않나봐요...  다들 보구싶네요...  간만에 와서 이렇게 주절주절 말도 많네여ㅋㅋㅋ 즐건 주말 보내시구여... 따뜻한 날이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은 쌀쌀하더라구요...감기 조심하시구요^^
점심 맛나게 드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