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Mui
일반
7
5,262
2007.08.28 13:46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게시판에 처음 글 써 보네요;;
며칠전 정모에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처음 참석한 자리에 여러사람하고 인사도 나누고 해야 하는데 어색한 감정을
술로 해결해 버리겠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네요.
모임후기 게시판에 써 놓은 쑤바님의 글을 읽기 전까지
동감님하고 서로 물어봤죠...
"우리 어제 실수한 것 없지? "
"형..나두 기억 안나 ㅠㅠ"
"아마 별일 없었을 거야..."
이러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는지도 몰랐군요.
먼저 저 때문에 이마를 다치신 신리님 너무 죄송합니다.
저한테 도움 주실려고 하시다가 다치기 까지 하셔서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게다가 다치신 것도 모르고 그렇게 날뛰는 모습까지 보였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모에 오신 나머지 분들에게도 혹여나 저 때문에 불쾌하게 생각하신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물의"라고까지 하시다니...+ㅁ+
그럼..후기 쓴 제가..넘 미안해 지잖아요.ㅋㅋ
신리 이마 괜찮아요...ㅋㅋㅋㅋ
그냥 부축하고 나오다가..
신리 지가 기럭지가 길어가꼬...
지혼자 간판에 부딪힌거고.ㅋㅋㅋ
나중에 무이님이 이마 왜그러냐고 물으실땐..
정말로 걱정되서 물으신거였어요.ㅋ
그러니 아무도 불쾌한일 없었고..
물의는 더더군다나 없어어요~
그러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ㅋㅋ
"Mui"님은 아이디 이미지와는 정반대임... ^++++^ 그런데 동감하고 왜 그랬던거여? 미친듯이 웃고... 이상했었음.. 캬캬캬 =3=33
걱정마시고 담에 신리 맛난거 사주심대요~ (나도 따라 가야쥐~ emoticon_001 emoticon_001 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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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친거 아니니....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