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때의 풋풋한 기억이..ㅇ_ ㅇ
하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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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8 16:20
ㅋㅋ질풍노도의 시기-0 - 그무렵,
그 때도 제가 좋아하는 봄이였습죠
인천 모상가에 엠피3를 사러갔었습니다,
뭐 많이 밀집되어 있어서 일단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한 잘~생긴 오빠가 맞이해주더군요-ㅠ-ㅎㅎ 그땐 강타 닮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얼굴은 기억도 않나지만;;
참 조리있게 설명도해주고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참, 잘~생겼더군요-//ㅅ// -
볼이 막 발그레 발그레~ㅋㅋ
그냥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비도 오고해서;;
그때 전,
머리는 가수 데프콘,
옷은 분홍색 세타에.....쩝,-ㅠ- 볼은 발그레~
완전 촌 거시기였습니다 ㅋㅋ
머리는 빠마를 하고 빗질을 막 했더니 데프콘 처럼 되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좀 창피하군요
창피해도 참, 풋풋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땐 그나마 순수했었는데,,,-0 -캬캬
지금은 좀 악랄하기도 하고;;;;;;;
하루가 체 안된..., ^^
근데...볼터치는??emoticon_007
그냥 문득 생각난 얘길 두서없이 했을뿐이야요;;쩝,ㅇㅅㅇ
캔삼촌 촌시러운 하루가 싫어라?ㅋㅋ
울고 계신다...-0 -이때면 어김없이나오는 산골소녀의 때묻은 옷깃!
슬픈 강타오빠와의 풋풋하고 촌스런 사랑이야기....emoticon_008emoticon_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