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아픔....
찰리 맨슨
일반
12
6,714
2007.05.14 16:58
누군가 사무치도록 그리워 질 때면..
병자처럼..
두 눈이 휑하니 달아날 듯하고..
두 다리마저 지탱할 힘을 잃어..
온 몸이 후들거리고 눈빛부터 생기가 나고..
피곤 할 줄도 모르고 지칠 줄도 모르더니..
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
모든 힘을 잃고 맙니다.
사랑하고픈 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지 못해 생긴 병은 영영..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 아픔이 죽음까지 따라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시련과 고통과 아픔도..
죽음까지도 이겨냅니다.
그 어떤 것도 사랑의 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할때는 누구나..
가장 강한 힘을 나타냅니다.
오랜시간동안 지켜나갑시다.어느누가 주님께 요구했죠 사랑을 얻을수있게 시간이라는
기적을 달라고^.^~
미키님 말씀,와닿네요.ㅋ
그 외로움이 너무 오래되면.. 사랑이라는 약으로도 치유가 불가능해진대요..
치유 불가능...!!! ㅠ_ㅠ
그리고 미키님 말씀 정말 와닿아요...
미키님 -> 때론 깨어진 사랑을 사랑이 아니었다고 자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거 완전 맞는말..^^
요 부분만 잘 해낼수 있다면......
사랑의 힘은 크고 크지만 그만큼 깨지기또한 쉬울수 있지요.
때론 깨어진 사랑을 사랑이 아니었다고 자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루어낸 사랑보다는 지켜내는 사랑을 위한 인내와 노력을 발휘할 때
진정 가슴가득한 사랑을 간직할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맘에 드는 글 있음.. 내가 내 생각 더해서.. 수정함...
워낙 글에는 잼병이라...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