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소설] 제목 : 기억

[릴레이소설] 제목 : 기억

며루 28 13,109
한줄~두줄씩입니다.
꼬리말로 말을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중복이 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기대가 됩니다.

자 ~ 시작해 봅시다! ㅎ_ㅎ;;

Start~! -------------------------------------------

눈을뜨니 아침이었다. 어제밤의 일은  좀처럼 기억이 나질 않는다.. 

Comments

★쑤바™★
며루야..여긴 토맥이야...
일반인과 다른 양반들이 디립따 모여있다구.ㅋㅋㅋ 
★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루
...)
어째..
이건 제목만 소설이지..

점점 각자 자기성향강하게 소설을 쓰는듯..ㅋㅋㅋ 
★쑤바™★
그녀....
그 뇬(ㄴㅛㄴ)은...실체가 없었다..
그렇다...문양과 현진쓰 맹키로....
드디어 내 눈에도 보이지 않는 그 뇬들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었다..+_+
발치에는 먹다만 고양이 뼈다귀들이 굴러댕긴다.. 
거리
잠시 어두워 졌다가 이내 밝아진다...,
화면의 중앙에 위치한 화분..., 세송이의 해바라기가...,
온 화면을 가득체우고...,
화면 밖으로 피가 흐르는 귀때기 하나를 들고 있는 고호의 사진이 걸려있는 방안...,

어느센가 들려오는 음악과 함께 실려오는 그녀의
아름다운 향기...,

눈을 부라려 뜨고 노려보는 시선이 멈춘곳엔...,
어김없이 그녀가 서있다...,
저리가..., 저리가..., 저리 가란 말이야..., 
동감
덴장,,,ㅡㅡ^ 
별마루
이것으로 이제...이소설은 끝이 납니다 ^^
다음편을 기대 해 주세요 ㅎㅎ 
mamelda
정신을 차리고....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갔다.
뒤에서 까만 벤츠 승용차 한대가 경적을 울리며 내 발걸음을 세웠다.
앞유리창이 열렸다.
어디선가 본듯한상황..... ㅡㅡ^ 
명랑!
"내가 안그랬어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그만, 잠이 깼다... 어디가나 머리만 붙이면 잠....
'이런... 모닝콜을 죽여놓고 또 잔거다... 또 개꿈...'emoticon_013 
KENWOOD
덴장,,,ㅡㅡ^ 
찰리 맨슨
정신차려 보니.. 유치장.....
제길.. 결국 음주운전 걸린것인가??
형사가 나오란다... 에?? 형사?? 경찰이 아니구??
형사가 입을 열었다...
"벤츠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자를 죽인 이유가 대체 뭡니까??" 
★쑤바™★
본능적으로 머릿속에서 경고음이 울렸다..'경찰은 무조건 피해야 해'
내 본능은 동시에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어젯밤에도 넌 술취한채 빗자루 탔자나..음주운전이라구'
그러나...늘상 그렇듯이 기억은 없다. 
KENWOOD
덴장,,,ㅡㅡ^ 
하루
저기..아저씨!
신호위반하셨습니다.
그렇다 나는 경찰이였다-ㅠ-ㅋㅋ 
Sso
"명동은.. 아 말로설명하기 좀 복잡한데.."  "그럼, 타서 좀 가르쳐줄래요?"
대낮 시내 한복판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겠냐 싶어, 좀 시원하게 갈겸 차에 올라탔다. 
비주얼머니트리
말로 설명해도 될것을 내 몸은 화장실 레버모양의 손잡이를 당겨 벤츠에 올라타고 있었다. "...저...쪽~으로..."... 벤츠는 이내 차를 몰았다. 
mamelda
"아가씨 명동으로갈려면 어느쪽으로가야되죠??" ㅎ 
며루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갔다. 찌는듯한 더위가 아침부터 눈살을 지푸리게 만들었다. 뒤에서 까만 벤츠 승용차 한대가 경적을 울리며 내 발걸음을 세웠다.
앞유리창이 열렸다. 
giri
음... 
명랑!
전파음은 바로 핸드폰에 설정 해 놓은 모닝콜 이었다.
덴장.... 또 개꿈을 꿨다.emoticon_013 
비주얼머니트리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심하게 머리를 울리는 전파음..
나에게 지시를 내리듯 전파음은 이성과 관계없이 내 몸을 통제하고 있는듯했다.
이어지는 나의 행동... 
강백호
화면의 글자는 "웹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화장실로 위장된 이곳, 하지만 물내리는 레버를 당기면 사방에서 모니터들이 나오고
상단 변기뚜껑을 뒤집으면 무선 키보드가 된다. 어제일을 곰곰히 떠올려 보니
난 이곳에서 각종 사이트들을 크랙킹을 하고 있었다. 컴맹인 내가 어떻게 이런일을... 
하루
흐릿하게 보이는 모니터상의 글자.. 
블루&화이트
일어나보니.... 컴퓨터앞이었다....
모니터에서 여전히 토마토맥 홈페이지가... 내가먼짓을한거지????ㅋ 
하루
뒷통수가 뻐근하다..한대 얻어맞은것 처럼 근데 내가 왜여기있지
도통 기억이나지 않는다...
ㅋㅋemoticon_001 
mamelda
알고보니..... 화장실??? 목욕탕?? 근데 내가 여길 왜 들어왔지?????? 
cjh
햇살이 비추는 방안.... 가만!! 그런데 여기가 어디지? 
블루&화이트
emoticon_105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