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생신잔치(?) 겸사 겸사
정말 근 8년만에 외가쪽 식구들 뵈러 구례? 쪽 지리산 가족 호텔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어른들만 오시고 아이들은 -ㅠ- 저랑 동생 밖에 안갔네요 우히

외할머니께 용돈도 조금 드리고 / -/
이래저래 재롱도 피웠더니 용돈좀 받았어요
정말 예상도 못했는데 = ///=

4시간 넘게 차타고 간 보람이 있네요~
외할머니의 맛난 반찬도 얻어 오고~
좋았어요 / - /
오는 동안 전주를 지나서 오는데 쑤바님 생각이 났어요 / -/ 으히히히

이번에 가서 제일 아쉬웠떤것은 역시 카메라 OTL
정말 좋더군요 경치라던가 밤풍경이라던가 - _ㅠ
머 그래도 수입덕분에 부모님이 반정도 지원해주셔서 다음달 이내로 장만 할꺼 같아요
루루루룽~

아무튼! 내일 출근을 위해 일찍 셔야겠어요 비실...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뵈요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