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기업의 일화^.^~
찰리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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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17:06
일본의 마쓰시다란 대기업에 입사시험이 있었습니다.
대학에서도 수준급의 학력이었고 면접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잘봤다고 생각했고 합격한다는건 당연하다고 여겻습니다.
그 다음날 시험결과를 봤는데 당연히 붙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만 떨어졌습니다.
어떻게 내가 떨어질수 있나하며 화를 참지못하고 그만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그 젊은이 자살소식이 신문에 났습니다.
그러나 입사시험에 착오가 있어 그 젊은이는 수석합격으로 돼있었습니다.
회장실...비서실장:회장님 안타까운일이 벌어졌습니다.우리회사 입사시험수석합격한 젊은이
가 자살했습니다.
회장: 매우 애석한일이네. 하지만 우리회사로선 다행인일일세.
그 정도의 일로 인생을 포기한다면 우리회사도 받아줄수 없네.
또 어느대기업의 엔지니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사람은 진급이 되서 좋아하는데 12년이 지나도 진급이 안되서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몇번 포기할까 생각은 했지만 계속 묵묵히 자기할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 대기업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사장이란 직급이 중요하다는거 보단
힘든 과정에서도 포기하지않고 묵묵히 회사를 지키던 그 마음이 대단합니다^.^~
잘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음.. 어느날 갑자기 로또 1등에 당첨 된거군요 ^.^
많이 죽었다지... 아마...
한 직장에 말뚝박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