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확~~~~~ 

그 사장, 확~! 3 

그 사장, 확~!....2emoticon_018 

그 사장, 확~! 

그러면 사장이 뭐라고 하나요?

이 대목을 보아하니 사장이 뭐라고하시나봐요... 우리 사장같은 사장이 또 있네!!
재시동을 해도 소리지르는데 울사장... 

필터링기능보다는 filling으루다~ 

갠적으루 포샵을 싫어한답니다...ㅋ 

솔찍히 학원에서 강의하시는 선생님 같은 분 빼고
디자이너 중에 100% 다 기억하시고 계실분은.... 짐작이 않가네요. (있긴 하겠죠)

1~2년 하시다보면 자주쓰시는거 빼고는 잊겠고, 자주쓰시는 것만 손에 익어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처럼 후다다닥 해내셔야 하겠죠 뭐...  (단축키 못외우고 하셔도 됩니다. 다만, 퇴근이 늦어진다는거.... )
책 꽂아놓고 자주 보시는거는 절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버벅거리는게 더 부끄럽지요. 그리고 저도 못하지만 이런생각을 해보내요.
지금버젼이 CS3 까진가 나온걸로 아는데, 새로운 기능들이 장난이 아닌가봐요
포샵으로 동영상, 플래시 까지 한다고 언뜻 들었는데, 그러한 추가 기능들을 습득하시는게 개인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몸값상승"에도 한몫 하겠죠. 

이것 저것 효과 눌러서 줘보는데요 ㅡ_ㅡ;;
자주 쓰는건 그냥 느낌으로 효과 주구여..
이것 저것 누르다 이거다 싶으면 멈춥니다 (__) 

10년차 디자이너가 쓰는 포토샵은 그 툴의 15% 정도 밖에 모르고
10%밖에 쓰지 않는다고 애기하더군요 

생각이 형광등일땐
참고로 가끔 봅네다.^^
보아도 잘 모르때도 있지만... 

자주 쓰는것만 외우는거죠...-_-
그 많은 툴들을 어케 다 외워서 쓰나...=,.=;; 

좋은광고나 자료있음 스크랩하듯이
좋은 이미지 있으면 보고하는데 왜 모라해요?

기억이 잘 안날땐 책도 보고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