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하루....
신리
일반
18
8,370
2007.07.03 18:11
아침에 아헤들을 보내고.....
늘어져라 자고 일어나니.....
음..몇시 였더라.....ㅡㅡ
여튼..일나서 컴터를 켜고.....
쑤바랑 애플이랑 샤프심형아랑 메신저로 노가리 까기....
담배 태우기.....
토맥질 하기......
밥은......
음....짐 6시가 다 되가는데....
배가 안고파요.......ㅠㅠ
션한 냉커피 한잔에....
계속 해서 토맥질.....
이렇게 놀면 안돼....
벌떡 인나서...
손 씻고....다시 토맥질......
아냐 아냐 먼가 할걸 찾아야해...
벌떡 인나서......방 한바퀴 돌고.....
매장 한바퀴 돌고.....
바 청소하고.....
(쑤바가 잠깐 얘기햇지만...
제가 친한 선배형이 하는 카페 안쪽에 딸린 방에서 살거덩요....)
형이 오늘 어데좀 갓다가 좀 늦는다고 오픈좀 해달라 그래서....
겨우 일나 씻고....오픈 해놓고 음악 틀어놓고.....
계속 토맥질......-_ㅡ;;
아..이따 집(전라도 광주)에 가야 하는데....
제사 라서요.....
가기 시려지고 있음.....
몸땡이가 무거워서요.....
덴당할놈의 몸땡이....ㅋㅋ
서울서 벙개 한다는데....거기 가고 싶어요.....
미친게지......요....-_ㅡ;;
실업급여 신청하러 가야는데.....
상담하고 교욱 받고 할라믄..
1시까지는 가야 는데....
지랄맞은놈의 몸땡이......
오늘 집에 갔다....내일 와서...
모레...는...꼭.........신청하러 갈겁니다......으헤헤헤헤헤헤*^^*
쑤바도 애플이도 바쁘다고 안놀아 주고.....
쓰다보니까..제목을 바꿔야 겟네요...
백수의 하루가 아니라.....
백수의 잡담찌끄러기....ㅡㅡ
근데.....저 집에내려가면......
내일 왠지 또 술독에 빠질거 같은.....
서울서 회사다니는 친구가 집에 내려가 있더라고요...
젠장.....왜....내려간거.......
담에보믄....
둘이 묶어서 엄마전화로 집어 넣어주마...-,.-;;
"따님을주십시오!" 하러 ㅋㅋㅋㅋㅋㅋ
백수때 술진탕 먹다가는 정작 일생기면..
몸 골로 갑니다~ 건강 꼭 챙기세엽..emoticon_004
요건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잘 판단해서 듣기...,
emoticon_002
음악 넣는 태그...아....
안하니까..다 잊아부따...
인제 노래 나온다...우헤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