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이 머라고 해야되나...ㅡㅡ;
제?유니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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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02:55
난 알고 이써따아~
오늘 이런 모임이 있다는걸~
이틀전... (이제 삼일전인가?)
암튼...
그때 들었다.
토욜에... 신리가 닭을 잡아준다고...
당시에는 당근 참석할꺼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 목욜부터 시작되는 주말 첫날 부터 외박했다...
금욜... 또한 저녁늦게 나가서 또 외박했다...
울 어무니 나보고 대놓고 나가라 한다~
.
.
금욜 외박하고 토욜 아침에 들어와서....
개 퍼질러 잠만자따~
나름 생각했다.
그래도 자식놈이라고...
아침에 술도 안깨서 들어왔는대도 재워주는구나...
이생각을 토욜(이젠 어제군...) 낮4시쯤 했다....(그때 일어나씀... ㅡㅡ;;)
참 고마웠다.
그리고 나름 반성했다.
목욜 저녁때 들었던... 쑤바의... 이야기에 대한 나의 다짐이 조금 틀어졌다.
'오늘은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야 게꾸나....'
행여 쑤바가 전화해서... 나오락 하면...
꾹 참고... 연이틀외박에 심신이 피로하여... 집에서 쉬어야 겠다고말해야지
하고 생각을 했다.
아님 먼저 전화를 해야게꾸나 생각을 하기도 했따 (문자를 보내도 되고...)
.
.
떱~
근대...
그런 내맘을 알고 이썻눈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런 전화는 없었다.
나름 그냥 약속 잡힌거 깨작 낫나부다 하고 생각 하고 있었다.
그리고...
차라리 고맙군화~~~ 하고 생각 했었다~
.
.
근대... 낮잠에 쩌들어...(원래 생활자체도 야행성이긴 하지만...)
잠도 안오는 이밤...
혼자서 잠도 못자고 있다가 들러본...
토맥...
글하나가 나름 신경쓰인다.
.
.
이런~
멀리서 손님도 왔다한다.
매번...
아이디만 보던 사람들이... 전주까지 행차하셧다 한다.
이런... 이럴수가... 머야~ 이거...
빈정상한다~ ㅡㅡ^
빈정상하면서 나름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음~~
.
.
머 어찌되어껀...
멀리서 손님들도 오시고 했는대...
쑤바, 신리, 애플, 문양....
손님대접 잘하고 있을꺼라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며...
그나저나...
비도 많이 오는대...
혹 담배태우는 분들은 어디서 담배를 태울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고...
아 맞다..한명 빼먹어부따~하고.ㅋㅋ
집에 있길 잘했단 생각들드라 ㅋㅋㅋㅋ
미안타..
암도 안해따...우리도 까먹고 이써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