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제?유니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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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8 00:45
외박을 합니다.
ㅡㅡ;;
술을 먹고 막차가 끄너져서도 아니고...
그냥 나름 주말인대 집에 가기가 실터군요...
저~
갈때 없음
가는 곳이 딱 한군대 있습니다.
근대 되도록 안가려고 하는대...
젠장~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이곳에 옵니다.
미친거지요 ㅡㅡ;;
그냥 집에 가기가 싫더군요...
요세 참 아주 지대로 물렸습니다.
정신적으로다가... 아주... 개 짜증나는 일이 생겨나고 있는대...
거기에다가...
하는 일도 어찌나 많아졌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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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으로 요세 잠들기 힘듭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밤 주님 영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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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오늘 유독 주님영접할수 있는 껀수가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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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술사들고... 지금 여기 처들어와쑴니다.
젠장~
이집 주인은
'니맘대로 하세요~' 모드로 다가 그냥 쳐 자고 있습니다.
이럴꺼 가타쓰면 집에서 그냥 혼자 개청승으로다가
술잔을 따르는것 하고 비둥비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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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렇다 하게 할일이 없다보니...
쓰잘때없는 이야기 찌끄리고 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아참~
내일 저에게 아주 웃기는일(?)이 하나 생길듯 합니다.
웃기는 일이 될지 어쩔지는 낼 저녁이 되어봐야 압니다.(오늘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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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좋은일이 일어나길 빌어주셧음 하고 ...
마무리 합니다.
토맥식구 여러분들도 즐건 주말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