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모 올라오면 주랴??
회사 씨디 쓰는 것도 눈치 보이는디....emoticon_001 

시리즈 전부 다 보진 못했구요.ㅋㅋ
형아...나 시디 구워줘....-_-;; 

아~ 아쉽~ 내가 오늘 하루죙일 욕 쳐얻어먹어가면서 일하느라 바빠서리... 이 게시글에 같이 빠져놓지 못한게 무지 하게 아쉽네요 ㅜㅜ 

집 하드에 고이고이 이씀다~~ 아마 며루한테 준 CD에도 기니어 피그 시리즈 다 있을껄???
난 헤라햄이 더 무셔~~emoticon_016 

어쨌거나 저쨌거나..고만좀 올려 무서죽겠엉/....ㅜㅜ

맹순이 내가 올리지 말랫다고 또 올릴거 같어...
이상한 주사나 잇고..ㅋㅋㅋ 

엽기, 잔혹하면 일본인데 ...혹시
기니아피그시리즈도 보셨나요?
난 말로만 들었는데요

미국의 영화배우 찰리 쉰이 이 영화를 보다가
‘스너프(실제 살인이 행해지는 것을 촬영한 영화)’라며
경찰에 신고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작품이라고 하던데요

이영화 저한테 있어요 ㅡㅡ;;
예전에 일본 출장갔을때 긴자거리에 놀러 갔다가
같이 간 직원이 재밌다며 사주길래 그냥 받았는데 ...귀국 비행기 안에서
직원이 하는 말 듣고는 말로만 들어도 소름이 끼쳐 아직 보지도 않았어요 -_-;; 

..하하.. emoticon_011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
일종의 인간내면에 감춰진 본능같은 것이겠죠
엽기도 이제 당당한 문화의 한 부분인것만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10대 청소년은 엽기를 모르면 바로 왕따를 당하죠
그리고 엽기는 가면, 인형, 놀이와 영상등...상품으로 만들어져 팔리기도 하니까요

잔혹함과 엽기는 ...
어쩌면 우리 인간에게는 땔래야 땔수 없는 숨겨진 본능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엽기적인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에 따른 비쥬얼, 카피 ...등은
현대의 젊은세대에게 어필 할수있는.... 엽기를 광고에 활용하는....
요즘 디자이너들에겐 필수적으로 요하는 광고적 쎈스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게시판에 피묻은 사진 자주 올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emoticon_007 

며루야...그 씨디 나테 넘겨라...ㅋㅋㅋ

맹순형아랑 맨처음 친해진 계기가..
메신져로 대화나누다가..저러한 부분에서 코드가 맞다는것을..
본능적으로 서로 느꼈음.
그 뒤로는..뭐....울 형아가 됐지..ㅋ 

자꾸 맨슨이 아니라 맨손이라고 읽혀지는건 저 뿐인가요~ㅋㅋ 

맹순이 주사있지 ~ 암 ~ 있고말고..............제가 산증인 이잖아요 ^^ 

주사?? 것도 그때그때 달라요~~emoticon_005 

맹도령하고 일대일 술?????
맹도령 이상하게 주사있던데 ㅋㅋㅋㅋㅋㅋ 

며루야~~
다보고 감상문 써오도록~~emoticon_005 

잔혹사진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 아무 이유없음... 그냥 보면 좋아짐... 머가..?? 기분이.. 그게 새디즘인가??
  참고로.. 잔혹사진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몸속에 가지고 있는건데.. 그거 좀 삐져나왔다고 해서.. 잔혹이라.... 흠...emoticon_032


잔혹사진만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광경을
눈으로 직접 목도하시는 것도 좋아 하시는지?
=> 직접 눈으로라... 타의적으로 사고난 겻은 좀 봤음.. 일부로는 안봄...


잔혹사진뿐 아니라 엽기, 호러, 공포, 사디즘, 마조히즘 같은 것도 좋아 하시는지?
=> 그때그때 달라요~~emoticon_005


엽기문화가 이제 대중속으로 스며들어 일반화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 일반화가 되면 재미없기 때문에.. 되면 안됨...

참고로... 전 피를 좋아합니다....

피의 그 색이 너무나도 아름답기에...

레드 계열 중에 가장 진하고.. 강렬한 인상을 줌....

더 자세한 답이 필요하시면... 술사세요~~emoticon_014 

쑤바는 잘 모르겠구 ~ 맹순이는 예전부터 그런 스티멀르스한부분을
즐기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 뭐 맹순이의 좀더 자세한 답이필요하신분은
맹순이와1:1로 술을마셔보면 암니다^^ 

잔혹사진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본이 스스로 새디즘적인 성향이 일반인보다 좀 더 강하다고 봄.
정신병적으로 강하진않고.ㅋ)


잔혹사진만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광경을
눈으로 직접 목도하시는 것도 좋아 하시는지?

(사진만 좋아함.
실제 잔혹한 장면을 눈앞에서 본적도 없거니와,,
쑤바 본인은 칼공포증-_-까지 있어서..커터칼 외에는 만지지도 못함.

그래서 요리를 전혀 할줄모름. 사실 안해봤음.
칼을 다룰 줄 모르므로. 식칼...으...시러..OTL
뚱땡이 아줌마말론,, 어릴때 칼에 놀랜적이 있다는데 뭔지 모름..-_-)


잔혹사진뿐 아니라 엽기, 호러, 공포, 사디즘, 마조히즘 같은 것도 좋아 하시는지?
(물론임. 잔혹사진+엽기+호러+공포...좋아함.

비슷한 취미를 가진 문양과 현진쓰와 함께..공포나 스릴러 호러영화등..
굳이 여름 아니더라도...
시간나거나 땡길때 비됴방 전전하고 다니면서 그런류의 영화만 골라봄..-_-

새디즘 - 본인에게 그런 성향이 있다고 맨 첨에 밝혔음.
누군가를 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끼는 경향이 간혹 있음.

그건 성관계나 그런것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대화나 행동 기타등등 인간의 모든것을 포함한 것임.

이또한 정신병적-_-으로 심각한건 아니고.
쉽게 설명하자면..친구 괴롭히고 울려놓고 고소해 하는 정도?-_-

마조히즘 - 난 새디즘에 가깝다니까..-_-)


엽기문화가 이제 대중속으로 스며들어 일반화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엽기문화?? 질문이 포괄적임.
그럼 포괄적인 엽기문화를 놓고 얘기하자면..
내 생각엔 대중적이고 일반화 되었다고 생각함.
뭐 사람마다 각자의 판단은 다르겠지만...-_-) 

맨오빠가 준 cd10장.
보고 경악을금치못했음.emoticon_117
아직 한장도 채 다 못봄..emoticon_105emoticon_105emoticon_105 

ㅋ ㅏ ㅋ ㅏ ㅋ ㅏ 태클거는 거임 ㅎㅎㅎ
쪽지로 질문하지 않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 질문하는 것은
두분이 게시판에 가끔 엽기사진을 올리시기 때문임 ㅎㅎ

어떤분들은 보고 즐거워 하시고 또 어떤분들은 보고 놀라고
때론 혐오감도 느끼고 하기 때문임다 ㅡ.ㅡ;;
따라서 공론화도 해보고 엽기잔혹에 관한 토론도 해보공 ㅋㅋ 아님말공 흐흐~~~~

두분의 합리적인 엽기 잔혹사진에 대한 어떤 철학이랄까?
뭐...흠....보편타당한 일상에서 잠시 뇌에 자극을 주는 ...뭐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암튼 두분의 생각을 말씀해 주신다면 이 게시판을 보는 모든 분들이
특히 혐오사진을 보고 인상을 찌푸린 분들도 이해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 ^^;; 

맺힌 한이 많은가보지....
난 한이 많아서 잘때 이빨을 뿌득뿌득 뿌러지게 가는데,,,,ㅋ 

걍 청학동 갸~~~~
난 나 이므로 패쑤~~~~~ 

쪽지로 보낼것이지 ㅋㅋㅋ
난 발찍이므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