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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무척 좋아하는 노래였는데요...
Milva란 칸소네 가수의 'Sie sind noch yung"(바다의 소녀)란
독어로 된 노래입니다.
반젤리스의 유명한 연주곡에 가사를 붙였습니다.

영상은 아시죠? "얼마면 돼?"하던 그 영상...
유투브에 홍콩사람이 올려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