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지혜☆
일반
25
5,658
2007.05.18 09:56
을 했어요.. 어제... 백만년만에...
사촌동생이 해줬는대.. 엄청 독특하고 ㄸㅒㄸㅒ로 엽기적이기ㄲK지 하다는 말에...
약간 긴장을 하고 갔드랬습니당...
근대 막상... 만나보니... 별로~~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이 전화통화하러 잠시 나간사이... 할일도 없고해서... 동생에게..
''냐... 생각보다 엄청 평범한댕....ㅎㅎ '' 요렇게 문자를 보냈드랬죠...
그때 마침 그 분 들어오시며.... 문자 다시 보내세요~~ 잘몬왔어요..............ㅠ_ㅠ
하시는겁니당...........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어요.....ㅋㅋㅋ 땀 삐질삐질 흘려면서..ㅜ_ㅜ
나쁜뜻은 아니었는대.... 암튼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건지... 정신을 딴대 놓은건지..ㅋㅋ
요런 실수 하지 맙시다...ㅠ_ㅠ 정말 오랜만에 긴장한 하루였어요...^^ㅋ
풉~!!
왜 울리구 X룰이여 ~ emoticon_017emoticon_018
이....흑염소 모근가튼 맹순이 가트니라구...emoticon_018
쑤바랑 소개팅시켜준다는 말에..emoticon_101
맨슨입니다.. 맹순이가 아니라...emoticon_008
제길..........OTL
이러다가...산화되겠어,,,,,,,
해탈을 해서...
열반의 경지에 오를 것 같아...나.......+_+;;;
형이 동생좀 살리도바.-_-
한번보고 막 반하고 그럴나이는 지났어요... 아숩게도..ㅜ_ㅜ
그래도 꿈은 이따금씩 꾸죠??^^aㅋㅋㅋ
근데 전 이백만년기다리고있는데 왜안올까요? 맹순이 써글........ ㅡ.ㅡㅗ
반한거샤~?^_^
'이거시 칭찬이여?? 욕이여??'emoticon_002
오~~ 그것이 센쓰일줄이야 ^^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를 ㅋㅋㅋㅋㅋㅋㅋㅋ지혜님덕분에 ㅋㅋㅋㅋㅋ
웃고 시작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