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wolf
madwolf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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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02:16
이젠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런지.. 라고 물어봐야할 정도의 시간이 지났군요..
잠시 지난 시간이 그리워 이전사진들을 뒤적였더랬습니다.
아직도 호유화누나 버거누나 미투리형님은 남아계신듯 하군요.
27살의 겨울에 첨 만나뵜던 울푸는 이제 33살의 노땅이 되버렸습니다.
그냥..
우연찮은 변덕이 토마토에 글을 남기게 하는군요.
아주 오래전,
토마토를 제집처럼 생각하던 지나가는 나그네였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