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그런 생각을 했드랬습니다..
거래처(물론 또 다른 디자이너)랑 통화를 하는데
중저음/쉰목소리/따분함/힘없음/귀챦음...
이런게 모두 느껴지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여기 토맥에서는 모두 친절한데^^..
네이버처럼악풀도 없고..다음처럼 무관심도 없는..그런 세상인데^^
그 거래처 디자이너도 어 쩌 면 토맥회원일텐데...
인터넷 온라인상에서는 칭찬하고 도움주고받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냥 서로 거래처일뿐... 약간의 괴리감이라고할까요...

그래서 갑자기 물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님... 혹시 토맥회원아니세요?...라고..
그럼무지 방갑게 서로 친구되겠지요?...


아닐까요?